건강이 최고라는건 ,,만고의 진리입니다.....
저의 아내도 12년전에 딸래미가 유치원 다닐때 위암수술 받고 항암치료도 받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.좋은 자연에서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.기도 할께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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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8년차 암환자입니다.그래서 글쓴이의 심정이 와 닿습니다.의학상 완치판정 받았지만 평생 관리하는 부담이 있구요.암환자는 완치되어도 건강한 사람보다 체력이 절반 밖에 되지 않으므로 무리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체력도 소모가 빨라요.암 선배(?)로서 조언한다면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대응하셔서 먼저 몸이 회복되신 후 차차 일을 하시길 권합니다.암환자는 감기환자와 달라 그다지 재생의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.지금은 몸을 추스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예요.저도 도시 생활 정리하고 산골에서 사는데 눈만 뜨면 일이어서 관절도 나빠졌어요.우선순위를 잘 생각하셔서 움직이세요~
살고싶은집이네요. 집이아직 아무도 들어오지않았음. 제가 얻어서살고싶어요~^^ 인테넷올린지좀되셨는데. 혹시누가 들어오셨나요? 노후에 시골생활하고싶은데 형편상 집을장만할형편은 못되고 집이나잘관리하며 공짜로 살고싶읍니다 연락주세요. 010 2126 2834 번으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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